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대인관계 == * [[제우스(아테나 컴플렉스)|제우스]] -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정반대이다. 제우스는 아테나를 탐탁치 않게 여기고 불안해하는데, 아테나는 포세이돈에게[* 이때는 포세이돈이 바다로 환생했을 때였지만.] "감히 아버님의 왕좌를 넘보다니"라고 말하거나, 아레스에게 "감히 아버님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마라"라고 일갈하는 등 제우스 편을 든다.[* 작중 묘사를 보면 제우스를 잘 따르라고 가르친 건 포세이돈이다. 제우스가 아테나를 경계하고 있으니 그렇게 가르칠 수 밖에 없었겠지만...] 어렸을 때 제우스 때문에 타르타로스에 가두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제우스에 대해서 딱히 원망하거나 증오하는 묘사가 없다. 이 둘은 자신의 체형을 숨기려고 변신술을 쓰고 다닌다는 공통점이 있다. * [[포세이돈(아테나 컴플렉스)|포세이돈]] - 애증관계. 아버지 제우스에게 태어나자마자 버림받고 어머니는 돌아가신 상황에 포세이돈이 유일한 보호자였다. 아테나는 수 천년간 짝사랑했으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헤르메스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2부에서 포세이돈은 아테나의 어머니인 메티스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포세이돈이 청혼을 거절하고, 반란을 일으켰을 때 아테나를 이용했다고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큰 상처를 받았다. 헤르메스와 아르테미스는 아테나가 포세이돈을 찾아갔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테나는 포세이돈에게 집착하는 한편, 배신당했다고 증오하고 있다. 반면 포세이돈은 아테나에 대해 이성으로서의 관심이 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인질(이바다)을 이용해서 아테나를 이용한 아레스에게 화내고 아테나를 구하거나, 이바다에게 복수를 하러 온 아테나를 돌려보내려는 걸 봐서는[* 정확히는 돌아가는게 좋다고 이올로에게 충고했다.] 아테나를 소중히 여기는 듯. * [[이바다]] - 한낱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포세이돈 본인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미소녀인 유리가 바다의 절친임을 알게 되자 망할 바람둥이 자식이라고 포세이돈을 까거나, 홍장미가 바다에게 접근하자 여자가 많이 꼬인다고 한탄한다. 바다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아테나에 대해 친절한 친구라고 여기고 있지만. 바다는 아레스 사건 이후로는 자신 때문에 아테나가 위험에 처할까봐 일부러 아테나를 피하지만, 아테나는 포세이돈에게 또 차였다고 한탄한다. 1부 막판에서 바다의 마음을 알게 된 후 인공눈물을 썼다고 하는 걸 봐서는 싫어하는 듯. * [[차유리]] - 이바다에게 다가가기 위한 징검다리라고 생각했으나 유리의 영적 능력으로 인한 외로움, 김희수와 세미 패거리로부터의 박해를 이해하게 되고, 니케를 시켜서 유리에게 여신의 가호를 준다. 그리고 제우스, 아르테미스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아테나가 존댓말을 쓰는 인물. 학교에서 대화할 때는 그렇다 쳐도 반말을 써도 되는 집에서나 생각을 할 때도 '유리 선배'라고 칭하며 존댓말을 사용한다. * [[아레스(아테나 컴플렉스)|아레스]] - '''2000년간 자신에게 집착해대는 스토커.''' 당연히 아레스와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다. 아테나가 늘 자신에게 덤비는 아레스를 터는 일이 많다. 아레스가 우위를 점하는 과정에서 이바다를 이용했으며, 작중에서도 포세이돈이 이 점을 깠다. * [[니케(아테나 컴플렉스)|니케]] - 어린 시절부터 같이 지내 온 자신의 시녀. 이올로와는 다르게 친구 같은 사이이고, 아테나의 복수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다만 니케의 아테나 바라기 기질이 너무 강해서 이올로가 고생하기도 한다. * [[이올로]] - 자신의 비서. 어린 시절부터 같이 지내왔다. 니케보다도 먼저 같이 지냈지만, 니케보다는 친밀도가 좀 덜한 듯. 아테나가 애먼 바다에게 복수를 하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빨리 휴가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등 이올로의 성격이 까칠해서 그런 것 같다. * [[아프로디테(아테나 컴플렉스)|아프로디테]] - 아레스 때문에 껄끄러운 관계. 아레스가 아테나에게 집착을 보이는 것도 모자라서 아프로디테를 찼기에 사이가 더 나빠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전에도 프롤로그에서 아프로디테가 아테나의 외모와 몸매를 까거나, 트로이 전쟁 때 아테나가 아프로디테와 아레스를 세트로 까기도 했다. 게다가 운명의 세 여신 중 하나인 라키시스가 아프로디테는 아테나에게 모든 것을 뺏길 운명이라고 예언한 걸 봐선 앞으로도 사이가 순탄치 않을 듯. * [[헤르메스(아테나 컴플렉스)|헤르메스]] - 본의 아니게 아테나에게 [[아레스(아테나 컴플렉스)|스토커]]를 붙인 원흉. 아테나는 헤르메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불명이나 헤르메스는 아테나의 출생부터 지금까지 유심히 관심을 가지면서 보고 있는 중. 그러나 아테나의 적이라면 종족불문 죽이거나 욕을 하는 니케가 헤르메스의 욕은 딱히 안 하는 걸 보면 겉으로는 나쁘지 않은 듯. 아테나의 성장기가 막 끝났을 때는 뇌물로 투구를 준 적도 있었다. * [[아폴론(아테나 컴플렉스)|아폴론]] - 어린 시절부터 소꿉친구이자 이복오빠. 두 사람은 서로를 동등한 친구관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헤르메스 왈, 아폴론은 아테나와 가장 가까운 사이라고. * [[아르테미스(아테나 컴플렉스)|아르테미스]] - 아폴론처럼 어린 시절부터 같이 지낸 친구이자 이복 자매. 53화에서는 아테나에게 활을 잡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64화에서 아르테미스는 자신, 아폴론과 비슷한 처지인 아테나를 소중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 김영수 - 김영수의 괴롭힘에서 바다를 구해주고 바다에게 점수를 따려는 수단으로 본다. 그러나 김영수가 자신의 뺨을 치자 빠르게 털어버려서 바다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 김희수, 세미 - 일부러 이 둘을 부추겨서 곤경에 처한 유리를 구해주려는 수단으로 본다. * [[홍장미(아테나 컴플렉스)|홍장미]] -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몰랐으나 알게 된 이후에도 딱히 좋게 보지는 않는다. 오히려 바다에게 여자가 많이 꼬인다고 한탄했고, 장미가 바다와 자신을 BL로 엮으려고 하자 성가시고 귀찮다고 속으로 깠다. 그래도 장미가 준 BL 만화책으로 유리를 꼬실 계획을 짜기도 한다. * [[강태양(아테나 컴플렉스)|강태양]] - 바다를 괴롭히는 일진임을 알게 되고, 그가 바다를 싫어하는 이유[* 쌍둥이 동생인 샛별이 바다의 물의 힘에 휩쓸려서 혼수상태가 되었다.]를 알게 되어서 설득하려고 했다. 아르테미스의 부하들 때문에 마력을 쓰며 폭주하는 상태인 강태양을 제압했지만 부상을 입었다. 이후 아폴론에게 강태양의 여동생 강샛별을 치료해 달라고 부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